숙희네 : Sookhee.net


 by Sookhee
Miscellaneous - 해당되는 글 32건
2008.03.05   ▶◀ 부고 - 큰 아버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2008.02.26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 천원 돌파 그렌라간 2
2008.02.18   엄습하는 불안... 그리고 아직 미약한 각오... 2
2008.02.15   flash로 만든 멋진 탈출 게임 
2008.02.05   Across the Universe 
2008.02.02   가볍고 비싸고 성능이 뛰어난 노트북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 XNote P300 2
2008.02.01   Word 2007 + Filco Zero로 포스팅하는 testing 1
2008.01.31   Filco zero 기계식 키보드(클릭) 질렀다. 
2008.01.18   3명 + 4일 + CG = 라이언일병 구하기 뺨때리기!!! 1
2008.01.16   Bad Day - by. Daniel Powter 
2008. 3. 5. 17:22 Miscellaneous
▶◀ 부고 - 큰 아버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오늘 낮 2시경.

급성 백혈병으로 석달 넘게 고생하시던 큰 아버님께서 세상을 뜨셨습니다.

당신 일 때문에 제대로 휴가 한 번 즐기시지 못하셨던 분이신데, 작년에 일을 그만 두시고 좀 여유롭게 지내시겠다 하셨었거든요.

6.25때 초등학생 나이로 저희 아버님을 업고 그 때 돌아가신 작은 아버님과 함께 피난을 가시고, 할아버님 돌아가시고는 집안을 위해서 하고 싶으신 일도 다 포기하시고 일만 하신 분이신데 이렇게 허망하게 가시네요.

한참 부모님 속 썩이던 저를 유난히도 예뻐라 하셨었는데, 제대로 병문안도 못 드린 게 죄스러울 뿐입니다.



좋은 곳으로 가셨으리라 믿겠습니다.

편히 쉬세요.



2008. 2. 26. 17:59 Miscellaneous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 천원 돌파 그렌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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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간지 열혈 폭풍 애니메이션 그렌라간.
최근엔 TV판 애니메이션을 진득하게 볼 시간이 없어서 재미있다는 입소문에도 불구하고 시작을 못 하고 있다가, 출장지를 왔다 갔다하는 비행기 안에서 다 보고 말았다.

마지막 27화를 보고 난 후 처음 드는 생각

 

우어~~~!! 가이낙스 모처럼 한 건 했구나~!!!!

 

게타 --> 가오가이거(자이언트 로보도 넣을 수 있지만...) 이후 맥이 끊긴 듯 했던 열혈 메카물에 당당히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명작.
본래 이런 류의 열혈 용자물은 내용보다도 박력있는 작화와 감정을 불타오르게 하는 연출이 중요하다고 할 때, 그렌라간은 열혈물 최고의 작품으로 손색이 없다.

'한 바퀴 돌리면 조금이라도 앞으로 나간다'라는 진보적인 속성을 메인 웨폰인 드릴에 부여한 것도 나이스.
단지 감독이 드릴 매니아이기 때문에 드릴이 메인 메타포가 되었다고 하는데, 시나리오 작가인 나카지마 선생은 여기에다 기가 막힌 의미를 부여했다.
열혈물을 열혈답게 만들어 주는 건 바로 개똥철학가오 아니겠나 말이다.
(농담이 아니구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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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 드릴 드릴 드릴 드릴 드릴 드릴 드릴 드릴 드릴 드릴 드릴 드릴 드릴 드릴 드릴 드릴 드릴 드릴 드릴 드릴 드릴 드릴 드릴 드릴 드릴 드릴 드릴 드릴 드릴 드릴 드릴 드릴 드릴 드릴 드릴 드릴 드릴 드릴 드릴 드릴 드릴 ........

 

4화에서 갑자기 누구세요 수준의 작붕이 나오는 바람에 걱정을 했으나, 그 이후로는 다시 안정적인 그림으로 마무리 되었다.
27편 중 작붕이 한 편 정도라면 매우 준수한 편으로, 아마도 DVD 버전 나올 때 새로 그리지 않을까 기대한다.
(더불어 6편의 미방송 버전도 포함되길..ㅎㅎ)


일부 사람들은 8화의 쇼크를 극복하지 못하기도 하던데, 나 역시 그 부분에서 대 쇼크.....................
혹시 안 본 사람들이 읽을 수도 있으므로 더 이상 말 안하겠음.

 

그러나, 역시 이 작품의 백미는 최종화인 27화일 것이다.
대망의 최종화 답게 엄청난 연출과 박력!!!
가오 만땅의 대사들과 무지막지한 화면으로 가득찬 27화는 매 초 매 프레임이 명장면과 명대사의 연속이다.
특히나 안티 스파이럴과의 마지막 결착 신은 전율 그 자체~!!!!!

 

 

 

 

 

------- 이하 스샷은 네타가 될 수도 있으니 안 본 사람들은 피해가셔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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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격돌!!! 적절하게 깔리는 주제가와 매치가 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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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아아아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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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스파이럴의 촉수(!!)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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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돌파 그렌라간에서 초은하 그렌라간으로. 다시 아크 그렌라간 사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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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 없이 계속되는 촉수 촉수 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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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리지널 그렌 라간 사출. 그러나 아직 끝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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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이 이런 식이다. 여기 연출이 기가 막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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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공격 당하는 그렌라간. 여기에서 끝인가 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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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에 등장한 추억의 기술 라간 임팩트~~!!!!!!!!!!!!!!!!!!!!!!!!!! 이케에에에에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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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 메카물이란 전통적으로 남자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그러나, 가오가이거나 진겟타, 메카물은 아니지만 슬램덩크랄지 스크라이드 등에 열광하는 남자 팬은 나이를 가리지 않는다.
왜일까??

 


열혈물의 주인공은 폼생 폼사이기 때문이고
열혈물의 주인공은 시련에 꺾이지 않기 때문이고
열혈물의 주인공은 눈 앞의 공명에 마음이 흔들리지 않기 때문이고
열혈물의 주인공은 자신이 믿는 바 대로 행하면 반드시 성공하기 때문이다.

남자 아이들에게는 되고 싶은 미래상이고
남자 어른들에게는 되었어야 할 이상향이기 때문이다.

 

오랫만에 끓어올랐던 애니 천원 돌파 그렌라간.

천원은 바둑판 한 가운데 점인 바로 그 천원이다.
말 그대로 정면 돌파라는 뜻.

재미도 있었지만, 어느새 어른이 되었다는 명목하에 피해가고 돌아가는 데에 익숙해져버린 내게 나름의 신선한 자극이었다.
못 본 사람들 꼭 보길.
21세기 초 강추 애니메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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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 18. 18:07 Miscellaneous
엄습하는 불안... 그리고 아직 미약한 각오...

불안
= 이러다가 난 죽을 때 다 돼서 '나도 사실 잘 할 수 있었어'라고 말하는 찌질이가 되는 건 아닐까?


미약한 각오??
= 어째서 난 이렇게 게으른건지.




뭐든지 좀 하자.....
일단 시작만 하면 될텐데.....





2008. 2. 15. 17:38 Miscellaneous
flash로 만든 멋진 탈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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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utralx0.net/home/esc_vision.html

사실 이런 식의 퍼즐 류 게임들은 html로만 이루어진 것 부터 시작해서 참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 녀석은 그 중에 꽤 고퀄이라고 생각하여 포스팅.

하면서 내내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 많이 했다.

억지스러운 부분도 별로 없고......

당연히 갈수록 어렵지만 추리소설의 탐정이 됐다고 생각하면 재미있게 할 수 있음.

밀실에서 탈출하는 것이 미션인데, 추천할만 함.



P.S
당연히 힌트 없이 하는 것이 재미 백배이지만, 죽어도 막혀서 풀리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아래 링크의 댓글들을 보면서 힌트를 찾아 볼 것.
http://mlbpark.donga.com/nboard/ssboard.php?bbs=b_bullpen&s_work=view&no=185341&depth=0&page=1



2008. 2. 5. 08:13 Miscellaneous
Across the Universe

 

'비틀즈의 Across the Universe, 오늘 북극성으로 우주 여행 떠나다' 기사보기


한국 시간으로 약 1시간 뒤인 오전 9시에 이 노래가 우주로 항해를 떠납니다.

jai guru de va om(산스크리트 語 : 선지자이시여, 진정한 깨달음을 주소서)이란 읊조림이 매우 매력적인 노래로 저도 무척 좋아하는 곡이죠.

지금 이 시간에 수많은 사람들이 이 노래를 듣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니 웬지 마음이 짜~안 합니다.

 

철학적인 가사와 아름다운 운율의 Across the Universe.

비틀즈 버전은 많이들 들어 보셨을테니, 이 곡의 remake 중 최고라 생각하는 Fiona Apple 버전으로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갑자기 영화 Contact가 다시 보고 싶어 지는군요.

 


Across the Universe - by.Fiona Apple(from "I am sam" O.S.T)




2008. 2. 2. 23:35 Miscellaneous
가볍고 비싸고 성능이 뛰어난 노트북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 XNote P300

LG전자에서 최근 내놓은 XNote P300.

재미있게도 이런 트랙백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가격이 180~230만원 선에서 책정되어 있는 하이엔드 노트북인데다가, 주력 판매 기종이라기 보다는 해당 세그에서의 플래그쉽 제품으로 포지셔닝을 하다보니 대대적인 미디어 마케팅보다는 실 구매층에 가까운 얼리 어답터/블로거 등의 계층을 노린 듯 하다.

실제로 LG의 이와 같은 마케팅은 어느 정도 성공적이라고 생각함.

네이버, 다음 등의 유저 카페나 노트 기어 같은 커뮤니티를 보면 가히 폭발적이라 할 만큼의 반응들이 올라오고 있다.(일반인들이야 잘 모르겠지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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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이 XNote P300. 모 기사에서는 거두절미 '패턴 무늬 노트북 출시~!!'라고 헤드라인을 달아놨었던…-_-;;


이 녀석의 최고 미덕은 1.6kg 몸무게에 LED 백라이트 방식의 13.3inch LCD, 그리고 Nvidia GeForce 8400M GS가 깔려 있다는 점이다.

뭐… 간단히 말해서 욜라 가볍고, 화면 아주 쨍하고, wow가 풀옵으로 돌아간다는 것.

블로그 이벤트 때문에 스펙을 자세히 보다가 조금 놀랄 정도였다.


그런데, 이 정도 경량/소형에 이 정도의 스펙, 거기에 이 정도의 가격(상위 모델인 UP77K의 경우 인터넷 최저가도 230만원이 넘는다)의 노트북으로 뭘 한다????

본인은 2004년도에 도시바의 17인치 와이드 LCD가 장착된 5kg짜리 몬스터 노트북 P20을 질렀었다.
(물론 현재도 아주 잘 쓰고 있다. 이 글도 아부지 병원에서 P20으로 작성 중)

내 경우, 당시에 노트북을 사려 했던 목적은 아주 분명했다.

'만화 작업을 집 책상이 아닌 곳에서도 할 수 있을 것''작업 편의를 위하여 넓은 화면 공간이 확보될 것' 이상 2가지.

부담스런 무게와 크기, 무시무시한 발열, 그리고 가격(당시 180만원 선)이란 단점이 있었지만 위의 목적에는 최적의 선택이었기에 거리낌없이 지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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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나 이 사이즈...;;; 추배넣으면 5kg.. 노트북 가방 매면 군장 맨 것 같다.


지인 중 한 명은 '노트북은 무조건 배터리'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노트북의 미덕이랄 수 있는 mobility의 확보에 긴 배터리는 그야말로 핵심이라는 것.

반면, 하는 작업이라곤 웹/오피스 위주에 가끔 동영상 보는 정도이니 스펙에 연연하지는 않는다.


옆에서 막 잠드신 울 아버지는 '닥치고 손휘' 컨셉.

노트북 뿐 아니라, 카메라도, 캠코더도, 뭐든 소니 제품이 있는 카테고리라면 소니가 최우선 기준이다.


예전 회사의 동료 프로그래머는 스펙 지상주의자.

때문에 주로 asus 노트북에 뽐뿌를 많이 받는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렇다면 XNote P300은 어떤 사람들이 어떤 목적으로 찾게 될까??

분명한 건 XNote P300은 어디까지나 '서브'에 어울리는 사이즈라는 것.

데스크탑을 대신하는 것은 물론, 노트북을 주력 머신으로 사용하는 파워 유저들에게 13.3인치 화면은 부담스럽다.
(마트 같은 데에서 후지쯔 타블렛 노트북 같은 거 함 보시길. 13.3인치가 얼마나 압박스럽게 쪼만한지 알 수 있을 듯.)

그렇다고 서브 노트북 정도로 만족하기에는 그 하이 스펙과 높은 가격이 걸림돌.


결국 이 머신은 야외 활동이나 출장이 많은 사람들 중 그래픽적인 작업을 중시하는 사람들에게 어울릴 것 같다.

사진 작가나 광고 회사 매니저, 3D 디자이너나 혹은 나같이 비 전문적인 수준의 그림을 그리는 사람 정도.

이 정도 target이라면 이 녀석은 최고다.

뭣보다도 가벼운데다가 일단 뽀대가 난다.(위에 언급한 직종의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가오/뽀대를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화면은 좀 작지만 웬만한 게임도 다 돌아가니 생계 활동 때문에 렙업 딸릴 걱정도 적다.

출장 가는 비행기 안에서 2시간 동안 영화 한편을 풀로 봐도 배터리가 좀 남으니 좋고, 맥스/마야/포샾/페인터를 전부 돌려도 괜찮을만한 스펙이니 작업 머신으로 쓰기에도 아쉬운대로 괜찮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플래그쉽은 플래그쉽.

바꿔 말하면 주력이 아니라는 뜻이다.

이 정도의 플래그쉽이라면 당연히 니치이면서 동시에 빅마우스인 사람들을 노리는 게 정석.
(디씨나 올블의 키보드워려들에게 입소문 한 번 잘나면 대박나는 거다.)

그런 의미에서 이 트랙백 이벤트는 아주 적절한 선택이라고 생각된다.

'그만'님 같은 분도 참여했고, 나 같은 사람 조차 P300 리뷰를 뒤져보고 다닐 정도였으니……

괜찮은 블로그 마케팅이라 생각하여 한 번 참여해 봤음.

그 와중에 포스트는 이미 이벤트 주제와는 무관한 글이 되어 버렸………………



처음이자 마지막인 상업적 목적의 포스팅이 될 것이다.




2008. 2. 1. 17:54 Miscellaneous
Word 2007 + Filco Zero로 포스팅하는 testing

대한민국 인터넷 쇼핑 진짜 빠르도다.

어제 주문한 키보드와 마우스가 오늘 퇴근해서 들어와 보니 이미 도착.

테스트하는 김에 word 2007로 포스팅하기 테스트도 겸한다.

회사에서 포스팅할 때는 Windows Live Writer를 사용하고 있긴 한데, 그거야 Office 2007이 안 깔려 있기 때문이고…….

기계식 키보드는 몇 년 간 뽐뿌만 받았지 실제로 써 보는 건 이번이 처음.

아…그런데 너무 느낌 좋은 거 아니야?

사실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키감이 묵직하기를 바랬었지만, 지금도 대박 만족.

인증샷은 나중에 올리겠음.

오늘은 밥 먹구 바로 서울 올라가야 함.

아부지 수술은 잘 되셨고, 남은 건 림프절 전이 여부에 대한 조직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것 뿐.

월요일에 퇴원하라구 했다니깐…. 그 전에는 알려 주겠지???



수정 : Live Writer는 내 블로그의 카테고리까지도 선택 가능한데, 이건 그렇게는 안 되는 듯. 어차피 LW를 써도 이올린 발행 여부 때문에 Admin에 한 번 들어와야 되니까 큰 문제는 아닌 것 같다.(이왕 하는 거 카테고리도 설정할 수 있게 해 놓지....-_-)




2008. 1. 31. 14:53 Miscellaneous
Filco zero 기계식 키보드(클릭)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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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흐...

기계식 키보드 지르고 싶다고 노래노래 부른지 어언 3년.

집에서 사용하던 LG 내츄럴 키보드가 맛 간 김에 질렀다.
(마우스는 덤)

기계식이라면 역시 가장 유명한 체리를 사려 했지만 가격 압박에 포기.

아론과 filco를 저울질하다가 filco로 결정했다.

 


filco zero 타이핑 소리...... 하앍~~~

 

집에는 3~4년 쯤 전에 황학동 벼룩시장을 뒤져서 겨우겨우 찾아낸 구식 타자기가 하나 있다.

요새는 잘 쓰지 않지만, 처음 샀을 땐 그걸로 되지도 않는 소설이며 일기 따위를 써 댔었다.

턴테이블도 언젠가는 사려고 벼르고 있는 중.

나는 좀 구닥다리 기계 따위에 정을 많이 느끼곤 하는데, 요새 말하는 앤띠끄 어쩌구와는 조금 다른 듯 하다.

 

어쨌든 바라던 장비가 갖추어졌으니 나머진 열심히 작업하고 일하는 것 뿐~




2008. 1. 18. 13:46 Miscellaneous
3명 + 4일 + CG = 라이언일병 구하기 뺨때리기!!!

 

 

문답 무용.

그냥 보시지요.

생짜 아마추어는 아니고 프로 CG 디자이너들이라고 합니다만, 저 퀄리티는 정말이지 ㅎㄷㄷ...

BBC에서 요번 일욜날 방송하는 모양인데, 풀버전 보고 싶어요~!!!




2008. 1. 16. 16:34 Miscellaneous
Bad Day - by. Daniel Powter



출처 : Youtube
2차 출처 : RingBLOG


한참을 걷다 문득 멈춰서 내 자리를 둘러 보았을 때.

'그러려니..' 하고 지내다가 문득 '내가 왜...?' 라는 생각이 들었을 때.

힘들고 지쳐서 문득 대상 없는 부아가 치밀어 오를 때.

오늘을 어제처럼, 내일도 오늘처럼 살다가 문득 서글픈 생각이 들 때.


하다 못해 날 노려보고 있는 컴퓨터라도 때려 부수고 싶은

살다 보면 그럴 때가 있는 겁니다.


Daniel Powter
Bad Day

Where is the moment we needed the most
You kick up the leaves and the magic is lost
They tell me your blue skies fade to gray
They tell me your passion's gone away
And I don't need no carryin' on

You stand in the line just to hit a new low
You're faking a smile with the coffee you go
You tell me your life's been way off line
You're falling to pieces every time
And I don't need no carryin' on

Because you had a bad day
You're taking one down
You sing a sad song just to turn it around
You say you don't know
You tell me don't lie
You work at a smile and you go for a ride
You had a bad day
The camera don't lie
You're coming back down and you really don't mind
You had a bad day
You had a bad day

Will you need a blue sky holiday?
The point is they laugh at what you say
And I don't need no carryin' on

You had a bad day
You're taking one down
You sing a sad song just to turn it around
You say you don't know
You tell me don't lie
You work at a smile and you go for a ride
You had a bad day
The camera don't lie
You're coming back down and you really don't mind
You had a bad day

(Oooh.. a holiday..)

Sometimes the system goes on the blink
And the whole thing turns out wrong
You might not make it back and you know
That you could be well oh that strong
And I'm not wrong

(yeah...)

So where is the passion when you need it the most
Oh you and I
You kick up the leaves and the magic is lost

Cause you had a bad day
You're taking one down
You sing a sad song just to turn it around
You say you don't know
You tell me don't lie
You work at a smile and you go for a ride
You had a bad day
You've seen what you like
And how does it feel for one more time
You had a bad day
You had a bad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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