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희네 : Sookhee.net


 by Sook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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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2   Sookhee on Del.icio.us - 2007.12.12 
2008. 1. 31. 16:40 IT Reports
Sookhee on Del.ico.us - 2008.01.31

 

무려 2주만의 IT report 카테고리 포스팅입니다.
(게으른 자여. 그대 이름은....)

오늘은 지난 1월 28일에 오픈을 예정하여 온라인 뮤직 업계의 대대적인 관심을 받다가, 일 순간에 따라지가 되어버린 음악 서비스 Qtrax 이야기 먼저 시작하겠습니다.

 

P2P 기반 합법적인 2500만곡을 무료로 다운로드~!!! - Qtrax

위와 같은 초거창한 모토를 내걸었던 Qtrax.

4대 메이저 음반사(Sony BMG, Universal, Warner Music, Universal)와 계약을 마치고, 다운로드 창에 광고를 거는 조건으로 음원을 무료로 다운로드하게 해 주겠다는 것이 서비스 내용이었죠.

미국 시간으로 1월 28일 오픈 예정이었던 Qtrax는 오픈 직전에 Sony BMG를 필두로 4대 음반사가 계약 사실을 부인하면서 사실상 좌초했습니다.

현재 사이트는 오픈되어 있으나, Qtrax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으면 Mozilla 기반의 뮤직 플레이어 Songbird가 다운로드 되는 것에 그칩니다.
(원래 Qtrax 어플리케이션은 Songbird를 기반으로 제작될 예정이었죠.)

이와 관련해서 Qtrax의 CEO인 Allan Klepfisz는 '잠시 동안의 서비스 연기'라고 발표했습니다만, 글쎄요...

이미 ZDnet에서는 Qtrax의 실패에 대한 컬럼이 개제되는 등 해외 분위기는 '날 샜다' 입니다.

일부에서는 광고/다운로드 히스토리 관리/음반사와 수익 쉐어/불법 파일 차단 등 일련의 프로세스를 테스트 하는 과정에서 음반사가 만족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계약서의 최종 사인을 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제기되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 http://news.sky.com/skynews/xml/article/tech/0,,91221-12508,00.html)

과연 Qtrax의 모험적인 시도는 현재의 위기를 넘어 성공할 수 있을까요?

음반사는 Last.fm에서의 스트리밍 무료에 동의하는 등 다운로드를 배제한 서비스 연동에 아직은 더 관심을 갖는 것 같습니다.
(과거 Last.fm에서는 저작권 등의 이슈때문에 실제 검색한 음악을 듣지 못하고, 그 음악과 관련된 radio station의 중계만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오늘 확인해 보니 사용자가 원하는 음악을 검색/스트리밍 할 수 있도록 바뀌어 있습니다. 이와 함께 광고를 통한 수익모델도 제시했네요.)

온라인 음악 시장은 DRM free 이슈와 불법 다운로드, 모바일 음악 서비스 등으로 바람 잘 날이 없네요.

 

구글 코리아, 유니버설 검색 서비스 오픈

구글이 한 마디로 말해 네이버나 야후의 통합 검색과 같은 서비스를 론칭하였습니다.

image

위 화면은 현재 최고의 이슈 중 하나인 '장백지'를 구글 코리아에서 검색한 결과입니다.

우측에 보시다시피 블로그, 뉴스 등 카테고리 검색 결과란이 추가되었죠.

한국의 인터넷 사용자라면 매우 익숙한 결과 페이지입니다.
(물론 이 구글스러운 UI는 차치하구 말이죠.)

뭔가..... 역시 구글스럽다고 할까요...

예전에 구글 코리아 홈페이지를 지금처럼 개편했을 때도 구글 입장에서는 굉장한 시도였습니다만, 한국 유저들이 보기엔 여전히 휑하고 정감 없는 페이지였죠.

유니버설 검색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구글이지만, 한국 시장에서의 성공은 아직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모토로라, 핸드폰 사업 철수?!

며칠 전, 영국발로 실린 이 짤막한 기사는 Digg.com 등 여기저기로 퍼 날라 지면서 많은 이슈를 낳고 있습니다.

일본의 노무라 연구소에서 나온 이야기인데, B2C 핸드폰 사업을 접고 B2B 장비 사업에 치중하게 될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최근 Razr 후속으로 끝내주는 폰을 만들고 있다라고 대대적으로 언론 플레이를 하는 모토로라를 보기에 당장 저럴 가능성이 크진 않아 보입니다만, 어떻게 될지는 두고 봐야죠.

실제로 모토로라는 계속되는 사업 악화로 인해 올해도 계속 안 좋을 것이라는 전망을 자사에서 내 놓을 정도로 핸드폰 경쟁에서 힘겨워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과연 전통의 모토로라는 노키아/삼성/소니에릭슨/LG전자의 공세에 밀려서 핸드셋 사업을 접게 될까요??

 

image

옥션폰의 정체

1월 4일에 발표한 옥션폰에 대한 상세 내용입니다.

제가 알기로 국내에는 아직 MNVO 사업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망개방이 되지 않았었기 때문이죠.
(정확하지 않은 지식입니다. 제대로 아시는 분들은 좀 가르쳐 주세요.)

SKT망을 임대하고 삼성전자에 단말 제작을 OEM 하여 서비스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섣불리 성공 여부를 점칠 수는 없겠지만, voip는 올해도 점점 세력을 넓혀가게 될 것 같습니다.

 

 

 

섹시한 세계 여성 사전 '칙키피디아 ; Chickipedia'

별 게 다 나오는군요.

위키피디아와 동일한 방식으로 전세계 섹시한 여성들에 대한 백과사전인 칙키피디아가 등장했습니다.

몸매정보, 비슷한 체형의 다른 여성 비교 등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성차별이니 섹슈얼마케팅이니 하는 무시무시한 단어만 쓰지 않는다면 재밌게 웃어 넘길 수 있는 서비스~:-)

 

PDF에서 텍스트만 추출 - PDFTextOnLine

가끔 pdf로 된 좋은 자료에서 일부를 발췌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어서 일일이 베껴 적은 경험 있지 않으세요?

저는 어렵사리 구한 pdf to ppt/doc 같은 툴 가지고 끙끙 거린 기억도 있네요.

위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손쉽게 pdf 파일에서 텍스트 정보만 추출해 줍니다.

보고자료를 만들거나 인용을 할 때에 유용하게 쓸 수 있을 듯 하네요.

 

 

이놈의 감기가 떨어지질 않아서 고생입니다.

집에 아기가 있으니까 이놈아하고 저하고 마눌하고 돌아가면서 감기엘 걸리네요.

사실 아기 보는 게 쉬운 일이 아니죠.

아기 보는 법도 매뉴얼이 있습니다.

아래 그림을 숙지하시고 아기를 잘 키울 수 있는 능력들 배양하시기 바랍니다~:-)

 

image




2008. 1. 17. 16:16 IT Reports
Sookhee on Del.icio.us - 2008.01.17

 

근 일주일 정도에 한 번씩 몰아서 포스팅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시의적절한 소재들을 놓치는 경향도 있지만, 하루 종일 웹서핑만 하고 돌아다니는 것도 아닌지라...

CES2008과 MacWorld로 시끄러웠던 한 주였던 것 같습니다.

그에 걸맞게 CNET이 선정한 Best of CES2008 소식으로 시작할까 합니다.

 

◆ CNET, Best of CES2008 수상제품 발표

imageCNET이 선정한 CES2008 Best 수상제품들입니다.

모든 제품군을 통털어서 최고로 선정한 Best in Show 부문에는 옆 사진의 필립스 42" LCD HDTV 'Eco TV'가 선정되었습니다.

한국 업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아이리버 W7 GPS MP3플레이어가 MP3 and Portable Video Players 부문에 선정되었네요.

아이리버는 이번 CES에서 자사 최초인 GSM 핸드폰도 출품했었는데, 이 UI가 애플 아이폰을 카피했다고 해서 말이 많았었습니다.

이 외에도 블루투스 인증 기관인 SIG(Special Interest Group)이 주관하는 CES2008 최고의 블루투스 제품에는 삼성의 MP3 플레이어인 P2가 수상을 했습니다.

 

◆ 디카나 캠코더 파일을 wireless로 내 PC에 저장해주는 SD 카드 - Eye-fi

CES에 출품된 거창한 녀석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돋보이는 제품이라고 생각하는 제품입니다.

image

약간 똥색(;;)같은 촌스런 오렌지 색상의 평범하기 그지없어 보이는  SD 카드.

그러나, 이 작은 SD 카드에는 Wi-Fi 기능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이 카드를 SD 카드를 인식하는 기기에 넣고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은 후 자신의 PC에 무선으로 즉시 저장이 가능합니다.

USB 꺼내서 연결하거나, 복잡한 블루투스 설정도 필요없이 말이죠.

개인적으로 디카로 찍은 사진을 PC로 옮기는 작업이 가장 귀찮더군요.

이 혁신적인 SD 카드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eye.fi/)로 가 보시기 바랍니다.
(도메인도 멋지죠??? Del.icio.us 이후 가장 깔쌈한 URL이라고 생각합니다~^^)

 

◆ about Mac World 2008...

또 하나의 이벤트였던 Mac World 2008에 대해 언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위 링크의 포스트에 간략한 총정리가 있으므로 참고하세요.

i-phone의 SDK를 2월에 공개한다는 뉴스, 그리고 역시 Mac Book Air 소식은 빼먹을 수 없죵.

image 
예쁘긴 무지하게 예쁩니다만...

아무리 그래도 가격대 성능비라든가 내장형 밧데리, 웬만한 건 외장형 액세서리에 의존해야 하는 문제 등은 아무리 애플빠라고 해도 지름신을 영접하기 주저하게 만들만 합니다.

요새 돈독이 올랐는지 아이팟 터치 유료 업그레이드 발표로 기존 터치 유저들 뒤숭숭하게 만든 Apple.

아무래도 지난 Mac World의 i-phone 임팩트가 너무 커서 당분간은 뭐가 나와도 놀라진 않을 것 같네요~

p.s :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은 이제 하나의 키워드이자 명물이 되어 버렸죠.
        아래 링크에서 Mac World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는 잡스가 되어 보시기 바랍니다.
        플래쉬 게임 : Mac World 키노트를 준비하는 스티브 잡스가 되어보자.
        이제 별 게 다 나옵니다~!!! ㅎㅎㅎ

 

◆ Yahoo! Shortcuts 베타 서비스 오픈~!!

최근 몇년 간 Yahoo에서 론칭한 서비스 중에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Yahoo pipe도 좋았습니다만 개인적인 취향으론 Shortcuts에 한표.)

논리는 단순합니다.

Yahoo의 검색과 map, flickr 등 가진 인프라를 활용하여 블로거들의 포스트를 풍성하게 만들어 주겠다는 것이죠.

아직은 개선의 여지가 많고, 설치형 Wordpress에서만 제한적으로 제공되는 plug-in에 불과하지만,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새로운 서비스를 기획할 때에 가장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우리가 가진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는가?""우리가 가진 약점을 최대한 보완할 수 있는가?" 라고 생각합니다.

신규 서비스라고 하여 밑도 끝도 없이 자사의 인프라와 무관한 서비스를 만들어 낸다든가, 자사의 핵심 경쟁력과 무관한 부문의 서비스라고 한다면 성공 가능성도 낮을 뿐더러, 성공을 하더라도 얻을 수 있는 것이 매우 적을 듯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Yahoo! Shortcuts는 검색과 콘텐츠라는 Yahoo의 기존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그로 인해 만들어진 Rich한 블로그 포스트들을 다시 자사의 검색 결과로 흡수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으리라 봅니다.

아래 스크린샷은 Yahoo! Shortcuts를 활용하여 제가 만든 테스트 포스팅입니다.
(이거 해보겠다고 오만 삽질을 다 했습니다... 자세한 정황은 아래의 포스팅에 적혀 있습니다.....ㅠㅠ)

Sookhee on Wordpress_1200552639656 
별 수고로움 없이 하이퍼링크들과 연관 이미지 등이 포함된 포스트를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포스트 보러 가기 <-- Click / 콩글리쉬 딴지 걸지 않기~!!)

속도라든가 검색의 정합성 등등 개선의 여지가 많은 서비스입니다만, 그만큼 앞으로가 많이많이 기대되는 서비스입니다.

Yahoo! Shortcuts Video Tutorial을 꼭 보시길 권장합니다~!!

 

◆ 한성 항공 홈페이지의 재미있는 서비스

제주 노선을 위주로 운항하는 저가형 항공사인 한성 항공.

저가의 마이너 항공사이니만큼 시도할 수 있는 여러가지 기발한 서비스들이 들어 있는 홈페이지입니다.

그 중 압권은 스튜어디스별 프로필 페이지를 놓고 게시판을 운영중이라는 거!!!

알흠다운 스튜어디스와의 비행은 비행기 여행의 로망 아닌가요???(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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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가씨가 현재 본좌!!

홈페이지(http://www.gohansung.com/)를 둘러보시면 이 외에도 아기자기한 서비스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고객친화적인 official site의 한 예를 보여주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 IE7, IE6 점유율을 초과하다.

6년간 독보적 1위였던 IE6의 인터넷 브라우저 본좌 자리가 변경되었습니다.
(그래봤자 MS 제품끼리의 순서 바꿈 + 강제 업데이트 효과지만...;;)

IE7의 대세 등극, 그리고 곧 나올 IE8의 Acid2 Test 통과, Firefox의 지속적인 점유율 증가, i-phone등 모바일 기기에서의 풀브라우징......

앞으로의 모든 웹사이트/서비스들은 웹표준 준수에 더욱 더 심혈을 기울일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개발자, 코더, Flasher 여러분. 표준 태그와 사이트 최적화에 더 신경 써 주세요~^^*

 

◆ 싸이월드, 한국 인터넷 트래픽 2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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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와 싸이월드 도메인이 분리된지 반년.

싸이월드는 혼자만으로도 다음의 트래픽을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싸이월드 대단한데...' 라는 생각이 들기에 앞서 '다음... 지켜주지 못해 미안...' 이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 건 왜일까요?

이렇든 저렇든 싸이월드는 미니홈피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열심히 세를 불려나가고 있습니다.

반면, 다음은 한메일/카페 이후 지속적인 정체/하락을 반복하는 모양새입니다.

그나저나 저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달리는 네이버는 정말 무섭군뇨... ㅎㄷㄷ

 

 

여러가지 개인적인 연유로 머리가 복작복작한 연초입니다.

꼬여 있는 것들은 빨리빨리 풀리고, 진행해야 할 건 어서어서 진행하고, 치워야 할 건 재빨리 치워야겠습니다.

어제 오늘 많이 쌀쌀해졌던데 옷들 따시게 입고 다니십셔~~

 

 

 

30505 
자갸..추워..?? 아니야... 자기만 있음 난 항상 봄이니까 괜차나...




2008. 1. 8. 14:28 IT Reports
Sookhee on Del.icio.us - 2008.01.08

 

요새 우리나라는 IT 이슈보다도 기름 유출, 대운하, 삼성 비자금 등 정치/사회적인 이슈로 시끌시끌.

덕분에 포스트꺼리를 모으는 데에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오늘은 마이크로 소프트의 Bill Gates 아저씨의 공식 은퇴 관련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 CEO Bill Gates의 마지막 4시간

2008 CES의 오프닝 키노트 발표자는 빌 게이츠였습니다.

그의 키노트에 앞서 위 제목의 짤막한 동영상이 시연되었네요.

약간의 과장과 설정이 들어간 동영상이지만,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이런저런 개인적인 이야기를 덧붙이려 했습니다만 그냥 패스하겠습니다.)

2008년을 기점으로 공식적으로 은퇴하는 빌 게이츠.

은퇴 이후 그의 사회사업과 빌 게이츠 없는 MS의 행보를 지켜보는 것도 관심거리입니다.

 

◆ 소니 BMG도 음악 DRM 없앤다.

이로써 메이저 4대 음반사가 - 100%는 아닙니다만 - DRM Free에 원칙적인 합의를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추세로 간다면 모든 음원들의 완전한 DRM Free 시대가 얼마 지나지 않아 도래할 것 같습니다.

다른 것 보다도 이 모든 사태를 예견한 스티브 잡스 형님께 굽신굽신...(본좌예요 역시.. Apple fair play DRM에 대한 공격을 음원 DRM 이슈로 흘려버린 것 부터......)

 

◆ 정부, 세컨드 라이프 한국 서비스에 대한 규제 나선다.

세컨드 라이프는 게임이 아니다 --> 게임이 아니니까 게임머니(=린든달러) 현금화랑 사이버섹스 등 문제에 대해 게임 관련 법규로 다스릴 수 없다 --> 어라...? 그럼 안되는데...;;;; 관련부서들 회의 잡아~!!

위와 같은 시나리오로 진행되고 있는 세컨드 라이프 관련 삽질.

일 하기 싫으면 하기 싫다고 해라...-_-

이런 식이라면 또 다른 게임이나 가상 현실 소프트가 나올 때 마다 관련 규정/법규 만들고 수정해야 할 판.

물론 미국서도 세컨드라이프 내에서 발생한 수익에 세금을 때린다 만다 왔다갔다 하는 등, 사이버 스페이스의 진화 속도를 현실 세계가 따라가지 못함에 따라서 벌어지는 일들이 없는 건 아니다만......

 

◆ 구글,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액세서블 서치 오픈

일반 구글 검색결과 화면(키워드 = samsung)

samsung - Google Search_1199768770312

액세서블 서치 결과 화면

samsung - Google Search_1199764956875

구글이 시각 장애인을 위한 Google Accessible Search를 오픈했습니다.

위 검색결과를 보면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죠?

키워드에 대한 검색 결과들 중에서 텍스트 위주인 것, 정보 구조가 단순한 것, 라벨링이 잘 된 것들 위주로 재배열하는 것이 accessible search라고 합니다.

기술적으로 어마어마하게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시각 장애인들이 보다 손쉽게 원하는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발상은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실제 효용성은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저런 시도를 한다는 것 자체만으로 박수 세번 짝짝짝.

 

◆ 윈도우 모바일 7.0 UI 공개

2009년 릴리즈를 목표로한 윈도우 모바일 7.0의 UI가 공개되었습니다.

이 것을 보면 MS가 아이폰에 받은 충격이 얼마나 큰지를 여실히 알 수 있네요.

'뭐야, 아이폰이랑 똑같자나~!!'

똑같습니다.........................

어쨌건 터치 인터페이스가 향후 대세가 될 것임엔 틀림이 없는 듯 하네요.

 

◆ 비즈니스 위크紙, 2008년 반드시 일어날 10대 사건 발표

1위가 웹 2.0의 붕괴네요.

조만간 오지 않을까 생각했던 이슈이긴 합니다.

웹 2.0은 크레이지한 서비스를 마구 만들어도 되는 것은 아니겠지요.

저 또한 닷컴 버블때도 그랬지만, 조만간 웹 2.0을 표방하며 등장했던 수많은 서비스들이 사라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뒤에 살아남은 사이트들은 더 이상 웹 2.0이란 단어를 쓰지 않겠죠.

웹 2.0이란 용어도, 장르도, 기술도 아닌 철학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잊고 있어요.

제로보드 게시판도 웹 2.0이었다는 사실을.

 

◆ 분야별 대표 프리웨어 리스트

무료이지만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대표적인 프리웨어들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1/3 정도는 저도 사용하고 있는 것들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저 중에서 Unlocker 추천입니다.

뭔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지워지지도, 옮겨지지도 않는 파일들에 유용합니다~:-)

 

 

 

결혼하고, 아이 생기고, 대출 받고....

나이가 들면서 점점 돈돈돈돈...하는 정도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돈이 행복의 전부는 당연히 아니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행복의 대부분은 돈으로 살 수 있습니다.

슬픈 현실입죠.

새해엔 로또를 매주 사자고 생각했는데, 지난주에 안 샀네요.

이번주부터는 꼬박꼬박 사야지...

 

부자되세요.

가난하면 서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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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많으면 이런 아가씨도 단박에....(어이 유부남~!!)




2008. 1. 2. 13:56 IT Reports
Sookhee on Del.icio.us - 2008.01.02

 

2008년 새해 첫 수키온딜리셔스 입니당.

하루 늦었지만 새해 복들 많이많이 받으십셔~!!

 

◆ 2007년 IT M&A top 10

MS의 온라인 광고 솔루션 에이전시인 aQuantive 인수가 당당히 1위입니다.

자사 광고 플랫폼인 MS adCenter와의 시너지를 통해 구글과 야후에 대항하겠다는 포석이겠죠?

금액으로 따지면 Nokia의 Navteq 인수가 1위를 차지해야 하겠지만, 위 리스트에 Nokia는 빠져 있습니다.

IT 업체가 아니라고 생각한 것일까요?? :-)

10개의 리스트 중 온라인 광고라는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M&A가 절반인 50%에 해당합니다.

 

◆ 로즈 텔레콤, 30$짜리 저가형 핸드폰 인도에서 100만대 판매~!!

국내 업체이자 이름도 생소한 로즈 텔레콤이란 업체에서 3만원짜리 핸드폰으로 인도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회사 직원이 16명에 불과한데 작년 매출이 300억원이네요..(@_@)

 

◆ 2008년, IPTV 시대가 열린다.

부모님 집에 megaTV가 설치되어 있어서 종종 애용하곤 합니다만, 부모님의 경우 지상파 방송들이나 케이블 채널을 보기 위하여 스카이 TV를 함께 설치하시고 계십니다.

조만간 이럴 필요가 없어지겠군요.

저도 현재 집에서는 일반 케이블 TV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온게임넷과 mbcespn만 IPTV에 들어오면 갈아 탈 예정입니다.(ㅋㅋㅋ)

광랜 인터넷이 덤으로 따라오니 아니 할 이유가 없네요~

 

◆ SK Telecom의 오픈마켓 '11번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한다 만다 말이 많던 SKT의 오픈마켓 서비스가 '11번가'라는 다소 싸이스러운 이름을 걸고 올 2월부터 서비스된다고 합니다.

업계 1위 G마켓마저 매물로 나온 상황의 오픈 마켓 시장은 갈수록 혼란스러워지는군요.

SK members나 OK cashback 연동, 모바일 11번가나 싸이월드 타운 등과의 연동이 가능하다면 상당한 파괴력을 갖지 않을까 합니다.

통신 사업자가 운영하는 오픈마켓이란 어떨지 기대도 됩니다만, 당장의 오픈 일정 때문에 기존 오픈마켓과 차별화가 두드러지지 않은 상황에서 서비스가 시작될 것만 같은 불길한 예감이 조금 듭니다.

 

◆ MS live domail hotmail 서비스와 DNSever를 이용한 자신의 도메인 이메일 만들기

구글보다 좀 더 쉬워 보여서 시도했는데, 조금 고생했습니다.(아휴..;;)

그래도, 링크된 포스트대로 잘 따라서 하면 잘 되네요.

포스트에 없는 내용을 tip으로 드리자면...

1. http://domains.live.com 입니다.(포스트에는 domain.live.com으로 되어있어서 한참 삽질했지요..;;)

2. 기존의 live.com 계정을 가지신 분들은 도메인 생성 이후 멀티 계정 관리를 해 주시면 편리합니다. 더불어 기존의 live.com 이메일을 새로 만든 개인 도메인 계정으로 받고 싶으시다면, mail 환경 설정에 들어가셔서 메일을 다른 계정으로 보내기를 해 주시면 하나의 개인 계정으로 기존 live.com 혹은 hotmail.com 메일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위모트를 해킹해서 만든 Interactive White Board 시연(강추!!)

닌텐도 Wii의 모션 인식 컨트롤러인 Wiimote를 응용해서 만든 Interactive White Board입니다.

구구절절 말이 필요없구, 링크 타고 들어가셔서 유튜브 동영상 보십셔.

저는 이거 상품화 되면 살겁니다~!!

 

◆ 프로그램 제거 전용 툴 - ablolute Uninstaller

프로그램 제거 할 때에 uninstall 메뉴를 쓰거나 제어판의 프로그램 추가/삭제 메뉴를 사용하곤 하는데요.

이런 일반적인 수준의 프로그램 삭제는 레지스트리나 하드에 남아있는 '찌꺼기' 파일들을 완전히 제거하지 못합니다.

보통 이럴 경우 Regcleaner 등을 사용하여 추가적인 작업을 하곤 했는데요.

위에 소개된 툴이 상당히 쓸만할 듯 합니다.

특히 원치 않았던 스파이웨어같은 것들이 깔렸을 때에 매우 유용할 것 같습니다.

 

◆ 블로그 소개 - 김윤수의 이상계를 꿈꾸며

저처럼 인터넷/IT 관련 이슈들을 모아서 북마크 형식으로 포스팅을 하는 김윤수님의 블로그입니다.

꽤 유명 블로거시라서 아시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하네요.

 

 

200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만, 제게는 안 좋은 일이 많습니다.

새해가 시작되면서 액땜했다구 생각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이 글 보시는 분들께는 좋은 일만 가득한 새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sorrow by goch

고호의 sorrow라는 스케치입니다. 지금 기분이 이런데..... 일어나야죠...




2007. 12. 28. 15:19 IT Reports
Sookhee on Del.icio.us - 2007.12.12

 

니코니코 동화에서 배운다.

일본에서 최근 뜨고 있는 동영상 관련(?) 사이트.

이 사이트를 알게 된 건 지난 여름께였는데, 당시 일본어에 무지한 관계로 무려 '자막 공유해서 만들기' 사이트인줄 알고 아웃 오브 안중이었음...

동영상에 자막을 삽입하는 서비스인데...말로 하면 감이 오질 않고, 위 링크 들어가서 샘플 동영상들을 찾아 보시길 권함.

아프리카같은 동영상 중계 서비스의 실시간성 + 게시판의 누적된 히스토리 열람이라는 키워드가 절묘하게 엮어진 듯 하다.

포스트에서 알 수 있듯이, 서비스를 만들고 론칭하고 유지보수하는 자세 또한 애자일적인 방법론에 충실.

님 좀 짱인듯.

 

언제 어디서나 프린트 하자 - PrinterAnywhere

아직 직접 실험해 보지는 않았으나, 쉽게 말해서 프린터가 없는 곳에서 인터넷을 통해 프린터가 연결된 PC에 접속하여 원격 프린팅을 가능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테스트를 해 봐야 알겠지만, 집에서 회사에 있는 사람 컴터로 접속 후 회사 네트웍 프린터로 내 문서를 인쇄할 수 있다는 듯.

이게 잘만 활용하면 FAX 대신으로도 상당히 좋을 듯 하다.

그런만큼 보안의 문제도 뒤따르지 않을까 생각되는데...나름의 해결책을 가지고 있으려는지??

어쨌든 재미있는 프로그램.

 

플래쉬 기반 VOIP 서비스 - Ribbit

스카이프 류의 VOIP 서비스이지만, 플래쉬로 만들어졌다는 점, 그리고 공개된 API와 안정적인 퀄리티로 북미에서 상당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만하다.

Adobe에서도 Codename Pacifica라는 플래쉬 VOIP를 준비중인데 어떠려는지...

개인적으로 웹/PC 기반의 VOIP 서비스는 하나의 과도기적인 서비스라고 생각한다.

종국에는 모바일 단말과 융합되거나 독립적인 하드웨어 베이스의 서비스로 진화하지 않을까.

그러나 개인적인 궁금함은 FON, Wi-Fi, 3G mobile 근미래에 다가올 것이라 예상되는 Always On-line의 시대에 VOIP가 과연 기존 mobile 서비스와 어떻게 시장을 가를 것인지에 대한 것이다.

대체제가 될지? 보완재가 될지?? 사업자와 제조사의 횡포에 밀려 사라져버릴지???

 

코딩 전문 외인부대(?) - PSD2HTML

나같은 개발 바보한테는 참 좋은 서비스.

홈페이지의 디자인 소스만 던져주면 개발을 해 준다..라는 개인/영세 사업자(아마도) 대상의 개발 에이전시 정도 되겠다.

블로그나 미니홈피 류의 서비스를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전통적인 홈페이지의 수요는 존재하고, 그 틈새를 노린 서비스인 듯 하다.

저게 과연 장사가 될까...싶은데 의외로 쏠쏠한 듯.

개인적으로는 매우 필요한 서비스이긴 한데, 양키들이라서 잘 되려나...?

8시간 안에 작업 완료를 해 준다고 하는데 비용은 117$.(SEO 이런 거 해서 지대로 하면 2배로 비싸지지만..)

해보고 싶긴 한데 '페이지 당 117$'이면 대략 낭패.

 

아이폰/아이팟 터치를 위한 Playstation 에뮬레이터 공개~!!

이로서 아이팟 터치를 사야되는 백만스물두가지 이유에 하나가 더 추가되었다.

 

정의를 말하면 '따'가 되는 사회

수능 윤리 강사로 꽤 유명하다는 '이 현'이라는 선생의 강의 중 열변.

아직 이런 말을 학생들에게 할 수 있는 윤리 교사가 남아있구나...라는 생각에 한 번 울컥.

정말 그래...이 망할놈의 세상...이라는 생각데 한 번 더 울컥.

며칠 전부터 이슈가 되었던 것인데, 귀찮아서(;;) 안 보고 있다가 오늘 보았다.

과거에 연연하는 것과거를 잊지 않는 것은 굉장히 다른 것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저 쉽게 잊어버리곤 한다.

6분 정도밖에 되지 않으니 한 번씩 꼭 보기를 권함.

 

 

31일에는 휴가는 냈으므로 오늘이 공식적으로 일 하는 올 해의 마지막 날.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말은 너무 식상하지만, 딱히 좋은 말이 생각이 나지 않는다.

나와 어떤 식으로든 연결되어 있는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따뜻한 세밑, 그리고 행운 가득한 새해가 되기를 기원.

 

 

20995_2

새해 복 많이 받으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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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2. 12. 10:05 IT Reports
Sookhee on Del.icio.us - 2007.12.12

 

노키아, W3C에 Ogg가 독점적 포맷이라고 주장하다.

: 웹 표준 제정 기구인 W3C에서 조만간 신 표준으로 정착될 HTML5에 대한 논의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RIA나 AJAX, JAVA 등 새로운 기술과 언어들이 판을 치고 있지만 HTML은 여전히 심플하고 유연하면 견고한 언어입니다.

   HTML5는 이를 현재의 웹 환경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하는 작업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여러가지 새로운 태그들(달력같은 걸 쉽게 만들 수 있게 한다든가...)이 추가되고 빠지고 합니다만, 이 중에 멀티미디어 재생을 위한 <video>, <audio> 태그가 추가됩니다.

   embed 등 참조 태그와 구분하여 멀티미디어 파일을 웹에서 보다 쉽게 재생 가능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이 신 표준에서 권장 코덱으로 Ogg 파일 포맷이 채택되었는데, 여기에 대해 Nokia가 딴지를 걸었습니다.

   W3C에 노키아가 보낸 제안서 내용의 요지는 Ogg는 상용 포맷이므로 mp3등 공개 포맷도 표준안에 추가할 것, 그리고 DRM을 지원할 것 입니다.

   Ogg 포맷 문제는 링크된 블로거의 글에서도 볼 수 있듯이 Nokia의 오해에서 비롯된 듯 합니다만, DRM을 웹에 적용하라는 노키아의 요구는 의미심장합니다.

   그럴 가능성은 적습니다만 만약 Nokia의 요구대로 HTML5에 DRM이 적용된다면, 극단적인 경우 웹에서 재생되는 모든 종류의 음악/음향/비디오 파일들에 대해 재생/배포의 제약이 생기게 됩니다.

   해당 DRM의 클라이언트가 설치되지 않았거나 인증을 받지 않은 사용자는 해당 웹페이지에서 동영상이나 음악을 들을 수 없게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비상식적인 요구이므로 W3C에서 이 요구를 수용할 가능성은 한없이 0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목할 점은, 이 제안을 한 곳이 다름이 아닌 Nokia라는 사실입니다.

   전세계 50%가 넘는 모바일 단말 점유율을 앞세워 Ovi등을 통한 컨텐츠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Nokia의 행보는 과거 MS의 그것과도 유사해 보입니다.

   무시무시한 MS windows의 점유율은 갑(=컴퓨터 메이커), 을(=운엥체제 등 소프트웨어 벤더)의 관계를 역전시켰지요.

   모바일 서비스 사업에 있어서 이미 사업자들과 일정 이상의 충돌은 감수하고 가겠다는, 과거 어느 단말 벤더도 해 보지 못 한 강수를 두고 있는 Nokia입니다.(Apple이 iPhone으로 갑을 관계가 바뀐듯한 서비스를 하고는 있지만, 기존 벤더가 아니기 때문에 잃을 것이 없어서 가능했던 것이겠죠.)

   Nokia는 정말 작심하고 소프트웨어 사업에 사활을 걸고 있다는 인상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Nokia가 W3C에 DRM 적용을 건의했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들 조직 내에 이미 상당수준의 웹서비스 관련 인력과 업무가 존재한다는 것이고, 이는 enterprise 사이트 론칭 정도의 수준이 아닌 정말 전문적인 인력들이라는 뜻입니다.

   서비스 아이디어를 내서 관련 사이트를 론칭하는 건 어느 회사나 할 수 있습니다.(   널리고 널린게 agency니까요.)

   그러나, W3C의 제정안을 모니터링하고 거기에 대해 자사에 이익이 되는 제안을 할 수 있다는 건 대단한 겁니다.

   아마도 이번 DRM 건은 성사되기 어렵겠지만, HTML 표준에까지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하는 Nokia의 서비스 프로바이더를 향한 집착은 무서울 정도네요.

   아직까지는 대부분의 Nokia의 서비스들은 공급자형 push  서비스들이고, 규모와 선점의 법칙에 의존하고 있습니다만, 머지않아 Nokia는 모바일 세상의 google과 같은 존재가 되어버리지 않을까요??

  

3G 핸드폰을 wifi 핫스팟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는 기기

: 3G 세상이 오더라도 여전히 존재하는 모바일 인터넷의 문제 =  입력 인터페이스, 좁은 화면, 그리고 이용 요금.

  노트북을 들고 다니면서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때 문제 = wifi 안되는 곳이 왤케 많아~!!

  이용 요금을 제외한 나머지 문제들을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기기입니다.

  아직은 미국 일부 사업자망만 지원하지만, 출장 다니거나 외출, 여행 등에 굉장히 좋은 기기인 것 같습니다.

 

 

Nokia 이야기가 길어지는 바람에 꼴랑 2개의 포스트로 마무리 되네요.

재미있는 싸대기 때리기 플래쉬 게임 한 판 하시면서 머리를 식히시기 바랍니다.

구글이 안 쓰는 TV 공중파 망에 대한 개방 요구를 했다는 짤막한 기사가 있는데, 이 내용에 대해서는 내일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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