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희네 : Sookhee.net


 by Sookhee
IT Reports - 해당되는 글 16건
2009.06.09   Intuos 4 간단 리뷰 by.sookhee 
2009.05.21   조회수 조작 = 여론 조작 = 형사 입건 
2009.04.27   wacon intuos4 체험단 당첨~@_@ 5
2008.12.12   걍 잡 정보들...-_- 
2008.11.21   Nokia 소식 - Mobile Web Server 1.5 업데이트 
2008.11.04   자잘하지만 유용한 Utility 모음 4
2008.09.04   구글 크롬은 구글 OS의 첫 발판일지도...... 5
2008.09.04   크롬.... ㅈㄴ 빠르네...;;; 1
2008.03.28   포토샾 익스프레스 베타 오픈 - 아직까진 사진 리터칭 툴 
2008.03.21   Sookhee on Del.ico.us - 2008.03.18 
2009. 6. 9. 00:23 IT Reports
Intuos 4 간단 리뷰 by.sookhee

Intous 4 출시 기념 1달 체험단 event에 참가하여 실물을 만져 보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시간 관계상 충분한 시간을 사용해 볼 수 없었던 것이 아쉽지만, 그간의 경험을 공유하여 intuos 4를 처음 구입하려는 사람들이나, 기존 제품에서 upgrade하려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살짝 드는 것 같기도 하고…...-_-a;;;

본인의 귀차니즘의 압박으로 text 위주의 review를 진행합니다.(사진 그런 거에 연연하면 지는겁니다!!)

 

 

1. Look & Feel

사진 없이 생김새를 어떻게 review할꺼냐!? <—그래서, 외양 review는 생략합니다.

……라고 하고 싶지만, 할 말은 하고 넘어가야겠죠.

일단 까만색 몸체가 아름답습니다.

오른손/왼손 잡이 구분 없이 사용 가능하도록 되어 있는데요.

intuos 3에서는 양쪽에 놓았던 단축키들을(이 때 좀 무식하다고 생각했습니다..ㅋ) 한 쪽으로 모는 대신에, 상하 대칭으로 해 놓고 타블렛 자체의 배치를 돌릴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상하 대칭된 버튼들은 오른손/왼손 설정에 따라 자동으로 단축키 배열과 display의 상하 반전이 이루어집니다.

굿 아이디어.

거기에 더해서, USB 케이블을 꽂는 위치도 선택 가능합니다.

위 사진에는 우상단에 꽂혀 있는데, 그걸 우하단으로 내릴 수도 있습니다.

착탈도 가능해서 이동할 때 무지 편하네요.

intuos 3 이전 제품들은 이동할 때 케이블을 본체에 돌돌 말아야 되는데, 이 때 접속 부위에 힘이 가해져서 영 불안불안한 게 아니었습니다.

케이블과 타블렛 판때기(!!)를 따로 관리할 수 있는 장점 + 오른손/왼손 여부 및 PC에 연결된 USB 커넥터 위치에 따라 케이블 장착 위치를 결정할 수 있다는 점은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굉장히 좋은 점입니다.

게다가 pure black에 가까운 색감.

미묘하게 까끌거리는 재질감과 어우러져서 간지 쩝니다.

얇은 slim형 디자인과, 위/아래가 자연스러운 곡면을 그리며 떨어지는 외양은 미관상 뿐 아니라 실제 사용에 있어서도 편리함이 더해 집니다.

펜은 눈에 띄게 달라진 건 없지만, 조금 얇아졌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시는 펜촉 보관을 겸한 펜 거치대의 아이디어는 대박이지요.

특히 펜심을 교체할 때, 예전에는 손톱깎기, 이빨 등 별별 도구를 동원했어야 했는데, 이번에는 펜 거치대에 펜심 교환용 핀셋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intuos 4는 세세한 부분에 정말 많은 신경을 쓴 디자인입니다.

따라서, Look & Feel 부분은 100점 만점에 99점입니다.(1점은 세상에 완벽한 건 없다는 논리 하에 그냥 예의상 깠습니다.)

 

 

2. Spec

가장 눈에 띄는 건 필압 인지 레벨이 intuos 3 대비 딱 2배가 되었습니다.

사용해보면 이게 좀 많이 티가 나는데요, 특히나 저처럼 후진 작업 PC 환경에서 2배가 좋아진 필압 감지력 차이는 체감적으로 더 크게 와 닿더라구요.

다른 사람들 이야길 들어보면, 대부분 intuos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PC 스펙이 워낙 좋아서인지, 좀 더 민감해진 듯 하지만 엄청나게 티나진 않는다고 하는데 저는 꽤나 실감했습니다.

기울기가 60도까지 인식된다든가, 인식 속도 자체도 좋아졌다고 하는데, 저같은 기계치에게 다른 건 큰 의미있게 다가오진 않고, 오로지 느낌 있는 건 필압 인지력 2배.

계왕권 2배 정도의 느낌입니다.

그러나, 그걸 제외하면 spec 상으로 어마어마하게 좋아진 건 모르겠습니다.

intuos 4의 진정한 장점은, 수치로 표현되는 spec이 아니라, 다음에 이야기할 감성 품질에 대한 부분입니다.

 

 

3. 감성 품질(★★★★★★★)

마땅한 표현이 생각나질 않아서 감성 품질이라 표현했습니다.

즉, 종이와 펜을 대체하는 디지털 도구로서 얼마나 ‘손 맛’ 에 충실한가 라는 부분에 대한 이야기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 손 맛이야말로 intuos 4를 이전 버전들과, 아니 touch interface 기반의 다른 모든 기기들과 확연하게 구분지어주는 최고의 가치라고 감히 이야기 하겠습니다.

펜을 잡을 때의 그립감, 손이 타블렛에 닿을 때의 촉감, 타블렛에 펜을 긁을 때의 미묘한 사각거림의 느낌 등이 정말 손으로 뭔가를 그리고 있다는 느낌을 확실하게 줍니다.

intuos 3까지는 그런 느낌이 부족했습니다.

그리고,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느낌을 얻기 위해 수많은 뻘짓들을 해 왔습니다.

타블렛 위에 종이나 필름 덧붙이기, 제공되는 펜 촉 대신 이쑤시개 등을 깎아서 쓰기, 펜대의 고무 그립을 빼고 마스킹 테입 따위를 감아서 쓰기 등등등….

그러나, 아무래도 그런 꼼수 가지고는 부족한 것이 사실.

wacom에서 그런 부분들을 신경써 주기를 바랬지만, 사실 스펙이나 디자인에는 투자를 하더라도 주관적인 판단에 좌우될 수 밖에 없는 ‘느낌’이란 부분에 신경을 쓰는 것은 기대하기 힘들었었죠.

그런데, 이번의 intuos 4는 그 부분이 굉장히 개선이 되었습니다.

개선이라는 표현이 좀 이상하기도 하고, 사람마다 좋아하는 느낌이란 게 다를 것인데 어떻게 그런 느낌을 주었느냐라고 반문할 수도 있겠으나…….

Wacom 社의 전문가 리뷰에서도, 인터넷의 많은 일반 사용기에서도 공히 나오는 이야기인 이 ‘손으로 그리는 느낌의 극대화’란 것은 사실 직접 사용해 보지 않으면 체감하기 힘들 것 같기도 합니다.

뭐랄까… 그저 ‘적절한’ 이라는 단어로밖에 표현이 되질 않는데요.

적절한 그립감, 적절한 타블렛 질감, 적절한 타블렛 두께, 적절한 펜 압력 감지 레벨, 적절한 기울기 인식, 적절한 펜 팁…….

이런 것들이 어우러져서 현재까지 나온 모든 입력장치 중 가장 수작업에 근접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물론, 태생이 디지털 장치인만큼 완벽하다고는 말 할 수 없겠죠.

그러나, 확실히 단순한 기계를 넘어서 손 맛이 느껴지는 감성을 확보했다고 감히 말할 수 있겠습니다.

그림을 오래 그려도 지겹지가 않고, 펜이 타블렛을 왔다 갔다하는 그 촉감과 소리가 참 마음에 듭니다.

디지털 편집 작업을 주로 하는 분들은 intuos 3에서 굳이 업그레이드 해야 할 필요가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드로잉 작업이 중심인 분들께는 초초초강추입니다.

 

4. 기타

우선 변경된 단축키들이 사용하기 편해졌습니다.

단축키가 처음 적용되었던 intuos 3의 경우, 불편해서 사용하지 않는 분들이 대부분이었고, 심지어는 의도하지 않게 단축키가 눌리는 것이 싫어서 포스트 잇 같은 걸로 단축키를 덮어서 사용하는 분들도 많았죠.

intuos 4의 단축키들도 완벽하진 않습니다만, 휠 스크롤로 되어 있는 중앙의 단축 버튼은 정말 많이 쓰게 되더군요.

아무리 그래도 키보드를 완벽히 대체하진 못 합니다.

그러나, 페인터/포토샵에 깔끔하게 대응하는 단축키들은 intuos 3때 단축키를 단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던 제게도 유용하더군요.

이제는 휠스크롤 없는 intuos 3이 불편해서 쓰기 힘들 정도….

led로 표시되는 단축 버튼의 할당 키 디스플레이도 예쁩니다.

신제품인만큼 세부 설정을 관리하는 S/W도 개선되었구요.

이렇게만 써 놓으니 단점이 없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솔직히 단점같은 단점을 발견하기 어려웠습니다. 뭐랄까…. 진짜 마음 먹고 만들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제품입니다.

(리뷰에 좋은 말만 써 놓는다고 쓰던 제품 공짜로 주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위의 코멘트는 120% 진심이네요.ㅋ)

 

 

 

입문자분들이나 그림판 위주로 작업하시는 분들은 그라파이어 등으로 충분합니다.

intuos 4가 좋은 제품인 것은 맞지만, 준 프로페셔널 작업이 필요하지 않으신 분들은 굳이 구입하시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그러나, 타블렛으로 그림을 많이 그려야 하는 만화가, 웹툰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분들께 intuos 4는 정말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신규로 구입을 하셔야 하는 분들이야 말할 것도 없고, intuos 3 가지고 계신 분들도 꼭 업글하시길 권해드리고 싶을 정도네요.

(실제로 저도 지금 intuos 3를 장터에 내 놓았습니다. 사실 분 연락 주세효…)




2009. 5. 21. 10:48 IT Reports
조회수 조작 = 여론 조작 = 형사 입건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595180


이제는 게시물 자추도 불법이구요, 자기 글 자기가 여러 번 보는 것도 불법입니다

뭐라 할 말도 없습니다.

이제 지칩니다.

저건 저돌성을 넘어서 진정한 용자네요.

'무식하면 용감하다'라는 말이 저 인간처럼 딱 맞는 사람 찾기도 힘들 거 같습니다.




어쩌면 저렇게 하는 짓 마다 꼴통짓인지......

요새는 21세기형 제5공화국에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놈쉐키 bull al 을 그냥...-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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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4. 27. 20:13 IT Reports
wacon intuos4 체험단 당첨~@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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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페이지 바로가기 : http://blog.naver.com/wacomkorea/150044892725



요번 주 안에 배송된다고 하네요.

한달동안 열심히 써 보고, 그에 따른 사용 후기를 A4 4장 정도 써야되는 것이지만, 출시되자마자 눈독 엄청 들이고 있던 것이기 때문에 나름 기쁘답니다.

이런 이벤트에 당첨되는 경우가 거의 없는 관계로 별 기대하지 않고 있었는데, 나름 성의껏 쓴 체험단 선정 요청 댓글이 효력을 발휘한 듯...

이런 관계로 쓰잘데기없는 낙서라든가 이런 저런 그림들이 한동안 조금씩 업데이트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후기 잘 쓴 3명한테는 가지라고 주기도 한다는데 거기까진 바라진 않.....(사실 바래요..ㅋ)



2008. 12. 12. 09:37 IT Reports
걍 잡 정보들...-_-


1. 애플 아이폰은 현재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30%의 시장 점유율을 갖고 있다.

   세계 무대 점유율은 17% 수준이다. 기사보기

   (혼자 다 해 먹어라..)



2. 스페인 no.1 소셜 네트웍 서비스 Tuenti

   www.tuenti.com

   참고로, 이 사이트는 2008년 구글 인기 검색어 순위 중 4위 랭크!!!

   스페인 언어로 된 서비스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일 듯.



3. 구글의 active X(?) '네이티브 클라이언트' 출시(기사는 이미 차고 넘치므로 구글링 추천)

   - active X랑 다른 점 : 맥 OS / 리눅스에서도 구동 가능

   - active X랑 같은 점 : 어쨌든 지들 브라우저(active X=IE , 네이티브클라이언트=크롬)에서 밖에 안 돌아감

   결론 : 특정 사이트/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특정 브라우저를 사용하라는 ㅈㄴ MS스러운 접근임.

          그다지 마음에 들지는 않음.

     

   

4. 네이버에서 pe.kr 도메인 공짜로 나눠줍니다.(바로가기)

   co.kr이나 .net .com 등을 사용자들이 선호하게 되면서 요새는 참 보기 힘들어진 도메인이죠.

   최초 의도야 도메인만 보고도 이 사이트가 개인 홈페이지(pe)인지, 회사(co)인지,

   기관(or)인지, 유치원(kg)인지, 학교(sc)인지 등을 구분하기 위한 취지였겠지만

   누가 그걸 도메인 네임 가지고 식별하려고 하나요.

   이런 이유로 국내는 .com / .net / .co.kr 로 통일된 거나 마찬가지였지요.

   여하튼 2년 공짜란 건 좋긴 합니다만...

   이 글에 나와 있는 것 처럼 깨진 페이지 양산이라는 문제는 확실히 고민할 필요가 있을 거 같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개인'용 도메인이라면 쉽고 편하고 글로벌한 .net 추천.

   (여기서 적절한 블로그 홍보 : http://sookhee.net ㅋㅋㅋ)



여기까지.

(뭐 재밌는 일 없나...뚤레 뚤레)




2008. 11. 21. 16:31 IT Reports
Nokia 소식 - Mobile Web Server 1.5 업데이트

간만의 정보 공유입니다.

(사실 요새 여러가지로 depress되어 있어서 만사가 귀찮다능...-_-)


Nokia에서 모바일 웹서버 1.5 버전을 릴리즈했습니다.

http://betalabs.nokia.com/blog/2008/11/19/mobile-web-server-new-release-15-available/

http://www.mobizen.pe.kr/658


그러니까.. 이거 예전에도 한 번 포스팅 했던 것 같은데, 간단히 말해 내 핸드폰이 웹서버가 되는 겁니다.

그건 무슨 의미냐하면, 폰이 자체적으로 호스팅을 제공하기 때문에 무선 네트웍 환경에서 누구든 내 폰에 access할 수 있다는 겁니다.

웹서버에서 호스팅되는 웹페이지에 누구나 - 인터넷만 연결되면 - access할 수 있듯이 말이죠.


무지 좋은 컨셉이지만, 제가 예전에 포스팅하던 시절에는 마이모바일사이트.net인가 하는 도메인으로 접속하라고 했었습니다.

즉, 자체적인 SNS 서비스에 가입하고, 그 URL을 쳐야만 들어갈 수 있었죠.

예를 들어 제가 울 마눌님의 핸드폰에 access하려면

(1) mymobilesite.net 사이트에 나랑 마눌님 모두 가입이 돼 있어야 하고

(2) 마눌님의 주소(아마도 http://mymobilesite.net/마눌님 이런식이겠죠?)를 즐겨찾기 해 두고

(3) 생각날때마다 저기 들어가야

(4) 업데이트를 볼 수 있는

이런 구조였습니다.

아무리 instant한 접근이 가능하더라도 그렇게 불편해서야...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Nokia 이 쉐리들... 이 기능을 facebook 위젯으로 제공합니다.(-.-)b

두 번째 링크 동영상을 보다보면 이게 어떤 의미인지 와 닿으실 겁니다.

모바일 facebook을 사용중이라면, 그리고 거기에서의 sms 알리미같은 기능을 쓰고 있다면, 마지막으로 가희랑 나랑 모바일 정보 share에 동의한 buddy관계라면...


마눌님이 사진을 찍는 순간 저는 사진을 찍었음을 알게 되고, 그 사진이 뭔지 볼 수가 있습니다.

(flickr 이런 데 업로드같은 거 안 해도 말이죠.)


Nokia의 강점은 자기들이 서비스로의 확장을 꿈꾸면서 동시에 자기들은 제조사란 사실을 잊지 않는 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서비스에 집중을 하지만, 다른 측면에선 자기들의 강점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도 늘 고민을 하는 것이죠.

오늘자 다른 기사에 보면 Nokia N 시리즈가 IBM Lotus Note 기반의 이메일 시스템을 지원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http://tinyurl.com/5lmjv9)

기업형 Push e-mail 서비스가 화두라고 하여 모두들 블랙베리가 될 필요는 없다는 뜻이죠.

Nokia는 항상 이런 식으로 집중을 어떻게, 분산을 어떻게, 제휴는 어떻게하고 내재화는 어떤 걸 할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position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몇조단위의 돈을 쓸 때도, 남들이 대세라고 하는 걸 안 한다고 할 때에도 언제나 주저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이죠.


Nokia가 모든 걸 다 잘 할 수는 없습니다.

위와 같은 시도들이 많은 건 실패하고 어떤 건 성공하고 그러겠지요.

서비스란 그런 거니까요.

오늘자 다른 기사에선 Google이 Lively를 접는다고 발표했다고 나와 있어요. 구글판 세컨라이프 같은 건데, 서비스 몇달만에 접는거죠.

구글같은 애들도 실패하는 곳이 인터넷 서비스라는 나와바리이다 보니 어느 정도의 실패는 어쩔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Nokia의 어프로치는 확실히 '가능한 최대로 실패 확률을 줄이는' 좋은 방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무언가를 행하는' 방법이기도 하구요.

(최소한 어디의 어떤 회사처럼 암것도 시작도 못하고 ppt 자료만 가지고 궁시렁 거리지는 않죠.)



앗흥... 쓰다 보니 꽁기꽁기해졌음.


여하튼, 뭔가에 도전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부럽단 말입니다.




물론 무모한 도전의 결과는 아래와 같겠으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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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4. 19:45 IT Reports
자잘하지만 유용한 Utility 모음

Samsung Enterprise Portal mySingle
나름 유용한 Utility들 모음입니다.  

대부분 shareware들인데, 간혹 해적판이 있는 경우도 있으니, 이 경우는 알아서 구글 神께 신탁을 받으시길......


1. NXpowerLite(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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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혹 ppt 문서가 슬라이드 장수, 이미지 크기, 애니메이션 설정 등 때문에 용량이 몇십메가가 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 ppt 문서의 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tool입니다.

로직은 전체 문서를 '이미지 化' 해 버리는 방식이구요, editing이 불가능해지지만 배포용으로 사용하기엔 매우 좋습니다.


2. FolderHighlight(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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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도우의 폴더에 색상을 입혀 줍니다.

중요한 업무 폴더나 자주 access하는 폴더에 색상을 입혀주면 찾기도 편하고 여러모로 좋습니다.


3. P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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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고 단순한 포스트잇 프로그램입니다.

제법 예쁜 스킨들이 있고 사용하기가 편해서 즐겨 쓰고 있습니다.


4. IE Toy

: 파이어폭스에는 다양한 플러그인들이 있어서 재미있고 유용한 기능들이 많지요.

IE Toy는 Internet Explorer 用 통합 플러그인 정도로 생각하심 되겠습니다.

네이년이나 구글 神께 여쭤보시면 많은 신탁이 있을테지만, 상당히 유용합니다.


5. Open Capture

: 아는 사람은 다들 알고 있는 무료 캡쳐 프로그램의 1인자.

가볍고, 편리하며,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 모 개발자가 혼자 뚝딱 만들었다는 이 프로그램은 인터넷 아무데에서나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당.

(제가 첨부한 게 최신 버전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6. Recu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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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수로 지운 파일을 복구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휴지통에서까지 삭제했거나 shift+delete로 완전 삭제한 파일도 되살려 줍니다.

단, 덮어쓰기를 했거나 하드를 포맷한 경우에는 되살려주지 못합니다~


7. Screen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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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탕화면 상태에서 컴퓨터에 낙서를 할 수 있게 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나 원격 컴퓨터로 뭔가 설명할 때 등 간혹 쓸모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파일 실행 후 ctrl+shift+tab을 누르면 펜이 나오고, esc를 누르면 사라집니다.


8. RocketD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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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탕화면 하단에 애플의 i-dock과 같은 dock을 생성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저는 윈도우 작업관리자에 큰 불만이 없어서 깔았다 지웠지만, 맥의 사용성을 체감해보고 싶으신 분들께는 괜찮은 툴이네요.


9. Flash Folder(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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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스샷에 보시면 파일찾기 윈도우 상단에 뭔가 이상한 게 깔려있죠?

이 프로그램은 윈도우의 파일 찾기 관리자의 기능을 업그레이드 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자주 가는 폴더의 직링크를 걸어 놓는다든지, 최근 연 폴더 히스토리를 관리한다든지 하는 역할을 하죠.

백문이 불여일견!!

오늘 소개드리는 것들 중 최고 강추 프로그램입니다.


10. Taskbar Shuffle(강추)

: Flash Folder와 더불어 2대 강추 어플리케이션.

하는 기능은 윈도우 작업 표시줄의 아이콘들의 위치를 변경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기존 작업 표시줄은 실행시킨 어플리케이션 순으로 주루룩 나열되지요.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그 위치를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여러 task를 수행할 때에 자신이 편한 상태로 작업 표시줄을 세팅할 수 있죠.

윈도우 7에는 이 기능이 들어간다고 하는데, 이게 은근 무지 편하거든요.

써보시면 그 진가를 알 수 있습니다.


11. foobar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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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존하는 모든 음악 플레이어중 가장 가볍고 가장 편리하다고 생각하는 플레이어입니다.

요새는 컴퓨터 스펙들이 좋아져서 큰 문제가 없다고는 하나, 아직도 넷북이니 뭐니해서 저사양 환경들이 존재하죠.

그리고, 그런 환경이라도 음악을 듣고 싶을 때가 있구요.

사실 제 경우에도 회사 PC의 메모리를 2GB로 업그레이드했음에도 불구하고, 성격상 수많은 윈도우를 열어놓다보면 조금이라도 메모리 누수를 줄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더군다나 PC Man 등 회사 보안 정책상 깔린 프로그램들이 노트북 성능을 더욱 떨어뜨리곤 하지요...;;)

그럴 때 이 프로그램이 딱입니다.


12. DK fi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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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소개드리는 프로그램은 데스크탑 검색 툴 DK Finder입니다.

구글 데스크탑을 위시하여 수많은 데스크탑 검색 툴이 존재하는데요.

PC 스캔에 걸리는 시간, 검색 응답 속도, 메모리/CPU 점유율 면에서 저는 이 놈을 가장 선호합니다.

최초에 깔았을 때 full reindex 함 해 주시고, 한두달에 한번씩 reindex 해 주시면 좋습니다.

indexing 시간이 정말 다른 데스크탑 검색 툴에 비해 짧기 때문에 그다지 부담되지도 않습니다.




....재미삼아 시작했던 포스팅이 이렇게까지 길어질 줄이야....-_-;;;

여하튼 각자 필요하신 것들 깔아서 쓰시면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실 겁니다.

첨부 파일들이 최신 버전은 아닐 수 있으니, 인터넷 검색을 통해 가급적 최신 빌드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참고로, 저 프로그램들을 전부 깔게 되시면 저처럼 PC 부팅하는데 5분씩 걸리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습니다....







2008. 9. 4. 13:21 IT Reports
구글 크롬은 구글 OS의 첫 발판일지도......

 

일단 아래 포스트를 먼저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http://offree.net/1988

 

 

웹 OS, 혹은 인터넷 OS라고 부르는 미래의 플랫폼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네트웍 속도 향상에 따라서 많은 task를 server side에서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례로 이미 많은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이 web service로 구현되고 있습니다.

web office는 이미 많은 대중화를 이루었고, 최근에는 photoshop도 온라인 버전을 발표했지요.

 

 

하드웨어 제어를 제외한 미들/소프트웨어 레벨의 운영체제(혹은 플랫폼)이 온라인 상에서 구동된다면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사람들은 모든 PC(집/회사/심지어 PC 방에서도)에 access하는 순간 동일한 사용 환경을 제공받게 될 것입니다.

어느 장소에서 어떤 디바이스로 접속하더라도 개인의 task는 연속선상에 있게 되는 셈이지요.

더군다나 PC 리소스의 대부분을 application 구동에만 사용해도 됩니다.

윈도우 Vista가 용량과 메모리, CPU를 얼마나 잡아먹는지를 생각해보시면 그 이점을 굳이 이야기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동료들과의 협업이나 프로젝트 관리에 있어서도 - 보안이 전제된 - 온라인 서비스의 장점은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구글은 구글 OS에 대해서는 현재까지도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떡하니 내놓은 크롬을 보고 있자니 구글 OS에 대한 의심은 점점 확신으로 변해가고 있네요.

 

 

구글 크롬은 기존 브라우저와 컨셉이 다릅니다.

기존의 브라우저들은 인터넷의 정보를 탐색하는 목적에 가장 부합하게 만들어집니다.

'어떻게 하면 정보를 더 빨리/편하게 찾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정보를 더 편하게 관리할 수 있을까?'

랜더링 엔진 개선, UX의 개선, 다양해지는 북마크나 주소록 자동 완성 기능들, 경량화, 암호 관리, 보안, 호환성......

즉, 웹 서핑을 가장 쾌적하게 할 수 있는 수단이라는 명제가 적어도 여태까지의 브라우저들에 있어서는 가장 중요한 사안이었던 셈입니다.

 

 

크롬은 조금 다릅니다.

'속도'라는 측면을 강조하고 있긴 합니다만, 그 면면을 뜯어보면 기존의 브라우저와 조금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다는 게 느껴집니다.

 

 

현재 크롬의 세일즈 포인트 중 하나는 멀티탭 관리 시, 각각의 탭이 별도의 프로세스로 구동된다는 점입니다.

하나의 탭에서 에러가 나서 강제 종료를 해야 하더라도, 크롬 전체의 프로세스는 살아 있다는 점이죠.

물론 인터넷 서핑 시에도 편하긴 하겠습니다만, 이런 상황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웹 오피스, 웹 포토샵, 웹 사전, 웹 슬라이드쇼를 띄워놓고 작업하던 중, 오피스 문제로 브라우저 전체가 shut down 되어 버리는 상황을.

워드가 뻗으면 윈도우를 재부팅해야 하는 것이나 똑같은 상황인 것이죠.

application이 고도화될수록 이로 인한 불안정성도 증가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니까요.

개별 탭을 별도로 관리하는 아이디어는 이 때문이 아닐까요?

이러한 시스템 때문에 구글 크롬은 CPU 점유율이 높아집니다.

시스템 메모리 의존도는 높지 않기 때문에 탭을 많이 띄웠을 경우 느려지는 현상 자체는 줄어듭니다만, 대신 CPU 리소스를 잡아먹어서 여러 탭을 띄워 놓은 상황에서 다른 프로그램을 실행시킨다거나, Alt+Tap으로 프로그램 전환할 때 확 느려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종종 하드디스크를 드륵드륵 긁기도 하는데요, 브라우저만 실행시킨 상황에서 하드를 읽어대는 건 백도어에서 뭔가의 작업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는 뜻이겠지요.(제 pc에서만 그런지도 모르지만, 이와 같은 현상들을 호소하는 분들이 제법 되네요. 단지 최적화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만...)

(참조 : http://ikspres.springnote.com/pages/1700148)

 

 

인용된 포스트에서 언급된 내용들 중 작업 관리자와 웹 어플 만들기도 주목해볼만 합니다.

기존의 탐색을 목적으로 한 브라우징에서 탭의 관리란 닫기, 전환, 새로 열기면 충분한 것이었습니다.

구글탭,다음탭,유튜브탭,위키피디아탭들이 실행되고 있는 상태에서 관리자가 관리할만한 요소는 그닥 없거든요.

그렇다면, 브라우저 상의 여러 탭에서 일어나는 task들이 별도로 관리되어야 하는 상황은 어떤 상황일까요?

이건 다양한 웹 apps를 병행해서 사용하는 상황을 상정해서 만든 기능이라고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웹 apps는 일반적인 웹 서비스에 비해 장애의 확률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보여주는 게 목적이 아니라 실제로 기능하는 것에 목적을 가지니까요.

장애 대처뿐만 아니라, 프로세스 별 메모리/CPU 관리 등 기존 운영체제에서의 작업 관리자 역할을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

현 버전에서 크롬의 작업 관리자는 탭의 정보를 제공하는 정도에서 그치고 있습니다만, 보다 더 진보된 레벨의 자원 관리/태스크 관리가 지원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더군다나, about:명령어 기능을 한 번 보시죠.

이는 about:stats를 치면 상세한 상태 정보가 나온다든지, about:memory를 치면 메모리 점유 상태가 나온다든지 하는 매우 디테일한 기능입니다.(심지어 스크린 세이버도 있습니다. 정말 데스트탑 OS같지 않나요?)

(참조 : http://tinyurl.com/5gfvbg)

 

 

크롬에는 사파리의 웹킷 랜더링 엔진 외에, 자바 스크립트를 빠르게 읽기 위한 V8 버츄어 머신을 독자개발해서 장착했습니다.

랜더링 엔진은 빌려쓰는데 자바스크립트 퍼포먼스에는 심혈을 기울인다라......

최근의 웹 서비스들이 자바 스크립트나 Ajax 코드 등을 많이 사용하고 있긴 합니다만, 문서나 이미지를 읽어들이는데에는 랜더링 엔진 퍼포먼스가 가장 중요하다는 건 당연한 사실입니다.

IE/FF/Safari/Opera... 이들 브라우저는 모두 독자의 랜더링 엔진을 사용하고 있고, 그를 통해 브라우저의 성능 향상을 꾀하고 있죠.

Firefox의 경우, 새 버전이나 업데이트가 나올 때 마다 Gecko 엔진이 어떻게 업글되었다라는 부분이 굉장히 강조되기도 하구요.

처음부터 완성도있는 랜더링 엔진을 만들기 어려워서, 혹은 웹킷이 크롬의 철학에 부합하기 때문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제게는 단순히 그렇게만 보이진 않네요.

참조 : V8팀의 코멘트입니다.

버추얼머신은 안정정과 플랫폼 독립성을 제공한다.

과거에 자바스크립트를 위한 버추얼 머신들은 성능과 인터액티비티가 그리 중요하지 않던 때에 웹페이지를 위한 기본적이고 작은 프로그램 수행을 타겟으로 디자인되었다.
하지만, 현재 우리는 GMAIL과 같은 큰 규모의 많은 어플리케이션들을 사용하고 있으므로 기존의 단순한 방식은 더 이상  적당하지 않다.

그래서 우리는 정말 빠른 엔진을 만들기 위해 완전히 바닥부터 새로 만들기로 했다.

 

 

 

결론적으로

크롬은 단순한 웹 브라우저가 아니라, 구글의 온라인 플랫폼 계획의 첫 결과물이다.

......라는 이야길 쓰려고 했는데 왜 이렇게 글이 길어졌을까요...-0-

엄청 뜸하게 블로그질 하는 주제에 말은 참 많습.....;;;

엔지니어가 아닌 사람으로서 쓰는 글이라 틀린 부분이나 억지스런 부분도 많을 것 같습니다.

읽으시다가 오류를 지적해주시면 좋겠네요.

여하튼, 저는 크롬이 마음에 쏙 들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에서 크롬을 좋아하는 사람은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때 상황에 따라서 IE/FF/크롬을 선택해야만 하는 귀차늠이 따르네요.

어서 빨리 한국 웹 환경도 브라우저/OS 종류와 관계없도록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짤방은 읽느라 수고하셨다는 의미의 써비스......^^;;;

top

 

 




2008. 9. 4. 00:34 IT Reports
크롬.... ㅈㄴ 빠르네...;;;

깜짝 놀랐음.

근데 이 놈의 에디터에서 글자 쥐존만하게 보이는 건 어케 못하나...-_-



머.. 사용기 이런 건 무지막지하게 올려들 대고 있으니까 패스.

안정성만 보장되면 FF에 이어 2번째 브라우저로 내정.



아아.... 근데 진짜 빠르다.
디씨 카연갤 목록 띄룰 땐 시껍했음.(번쩍~)



만족.



2008. 3. 28. 15:43 IT Reports
포토샾 익스프레스 베타 오픈 - 아직까진 사진 리터칭 툴


구글 닥스처럼 온라인 어플리케이션이라고 할 것들 중에 관심있게 기다려 온 온라인 포토샾 '포토샾 익스프레스'가 퍼블릭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잽싸게 회원 가입 후 테스트.

당연히 Apolo로 만들었으려니 했는데, 플래쉬 9 버전으로 되어 있다.

아마도 저변 확대를 위한 것이라는 생각.

기존 포토샾을 온라인 화 할 것이라는 기대를 했었는데, 인터페이스부터 모든 게 사실상 별도의 이미지 편집 툴이다.

아직 베타이기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주요 기능이 사진 리터칭에 집중되고 있다는 점도 불만.

드로잉이나 파일 변환, 필터링 등 강력한 포토샾의 다른 기능들은 아직 지원되지 않는다.
(모른다. 지원 예정인지 할 생각이 없는지는...)

솔직히 말해서 아직까지는 싸이월드 스튜디오같은 널리고 널린 온라인 이미지 에디터랑 뭐가 다른지, 뭐가 좋은지 모르겠음.




베타니까 용서....해주기엔 울나라 온라인 게임 베타도 아니구...;;

좀 실망임.



테스트삼아 아들내미 사진 하나 편집 해 보았다.



원본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토샾 익스프레스로 작업(포토샾 익스프레스 계정에서 직링크 / 드럽게 느림)

[Flash] http://api.photoshop.com/home_d61c2ac89c9d47efb70742869ff509fd/adobe-px-assets/106732d969bd419b950fcdb161921a63





P.S - 1 : 보다시피 이미지 크기가 변했다. 난 리터치 이외에 아무 것도 안 했는데.... 용량/사이즈도 지가 알아서 바꿔버리나???????(내 PC로 다운로드 할 때에는 원본 이미지 크기로 저장할 수 있음)

P.S - 2 : 그래도 갤러리가 지원되고, facebook 등과 연계를 해 놓은 건 그나마 좋은 점.





2008. 3. 21. 11:22 IT Reports
Sookhee on Del.ico.us - 2008.03.18

  • Google 일본 사이트의 화려한 변신

    마지막 이메일 사용량 데이터가 맘에 들어서



  • 블로그 툴/서비스 종합

    이런 거 정리하는 놈들 참 대단



  • 애니콜 Haptic 에 관한 잡설

    잡설이라기엔 훌륭한 코멘트들



  • 웹페이지도 필요한 부분만 스크랩 하자 - Evernote

    아직까진 딜리셔스가 최고 킹왕장






    ..............우와~!! 나 존나 게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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