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희네 : Sookhee.net


 by Sookhee
2008. 3. 3. 08:30 Diary
2008.03.03


1.
하도 술을 안 먹어 버릇해서 그런가...
어제 마신 '꼴랑' 소주 한병에 속이 쓰려서 죽을 지경.
여하간 세상 만사 거리를 두면 다시 익숙해 지는 데에 시간이 걸리는 법이다.


2.
차는 팔았고 여차저차 아부지 타시던 차를 당분간 인계받아서 타기로.
디젤차는 겨울엔 정말 쥐약이다.
더군다나 가속력이 워낙 꽝이다보니 부득이하게 안전 운전을 하게 되는 효과까지.
어흑.... 좋은 차 타구싶당...(은행 빚부터 갚아야..;;)


3.
한 주의 시작.
다이어트도 다시 시작.
맨날맨날 시작만 하고 맺을 줄 모르는 이놈의 용두사미 인생은 언제나 쫑이 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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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렝장군 이만큼이나 컸다. 가방 사주고 유치원 보내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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