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집에 있는 구닥다리 데스크톱을 좀 쓸만하게 만들어보려고 하드 정리 + 포맷 + 윈도우 재설치 하던 중...
순간의 실수로 데이터 하드를 포맷....orz
(왜 C드라이브랑 E드라이브를 헷갈린건지 나도 모르겠음)
덕분에 옛날에 그렸던 그림들 홀랑 다 날아가 버렸음둥.
그래...까이꺼 과거는 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가는 거지.....ㅠ.ㅠ
2.
이상스럽게도 일 하기 싫어서 돌아가시겠음.
일이야 사실 언제나 하기 싫지만, 요새는 심각함.
3.
옆 동네 친구 싼타페.
다른 친구 쏘나타 트랜스폼.
아흑............. 차 사고 싶다.
4.
어영부영 벌써 구정이 다 되어 간다.
새해부터 아자아자 하자던 것은 '음력으로 새해...'라고 넘어가고 있다.
트랜스 지방을 좋아하는 휘진이... 웬지 코 파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