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널한 12월.
할 일이 아예 없는가 하면 그것도 아니지만 자체 휴가 기간이라 생각중.
이번 일요일엔 외사촌 여자애랑 아는 형님이랑 소개링을 주선하였는데, 과연 뺨을 맞게 될 것인가 옷을 받게 될 것인가.
뭔가 마무리할 포스트를 쓰려고 하고 있었는데, 옆 자리에서 사람들이 티각태각 싸우고 앉아 있어서 걍 마무리하고 가야 쓰겄다...-_-
(아으.. 짜증짜증짜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