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배사장 (2006.09.08)

누렝이 엄마는 배가 남산만 합니다.

그렇잖아도 누렝이가 큰데다가 날달이 되니 무등산 수박만 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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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시야... 의사 선생님이 그러는데, 애 낳아두 5kg 정도밖에 안 빠진대......"




"시끄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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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우리 누렝이가 들어있는 배인걸요.

마냥 예쁘답니다~




p.s : 누렝이는 우리 애기 애칭입니다. 진짜 이름은 '휘진(輝鎭)' 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