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2007.10.21 15:33(독일 시간)
Sookhee
2007. 10. 21. 22:31
출장 온 첫 주 일요일.
독일 office에 시스템 세팅하고 내일부터 있을 업무 준비하느라고 나왔다.
많이 추운 날씨에 비도 꾸리꾸리하게 오는 음울한 일요일.
마눌님은 누렝이랑 둘이서 - 지금 한국은 밤 10시 반 - 텅 빈 집이 무섭다며 울먹거렸다.
도착하고 하루밖에 되지 않았는데 마눌님과 누렝이가 보고싶다.
옆에서는 빨리 업무 마무리하고 놀러가자고들 하는데, 나는 그냥 호텔에나 들어가서 쉬고 싶다.
다음에 출장 올 일이 있으면 어떻게든 가족들과 함께 와야지.
어서 집에 돌아갔으면 싶다.
심심해서 올리는 프랑크푸르트 공항 사진.
독일 office에 시스템 세팅하고 내일부터 있을 업무 준비하느라고 나왔다.
많이 추운 날씨에 비도 꾸리꾸리하게 오는 음울한 일요일.
마눌님은 누렝이랑 둘이서 - 지금 한국은 밤 10시 반 - 텅 빈 집이 무섭다며 울먹거렸다.
도착하고 하루밖에 되지 않았는데 마눌님과 누렝이가 보고싶다.
옆에서는 빨리 업무 마무리하고 놀러가자고들 하는데, 나는 그냥 호텔에나 들어가서 쉬고 싶다.
다음에 출장 올 일이 있으면 어떻게든 가족들과 함께 와야지.
어서 집에 돌아갔으면 싶다.

심심해서 올리는 프랑크푸르트 공항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