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고 단순한 포스트잇 프로그램입니다.
제법 예쁜 스킨들이 있고 사용하기가 편해서 즐겨 쓰고 있습니다.
4. IE Toy
: 파이어폭스에는 다양한 플러그인들이 있어서 재미있고 유용한 기능들이 많지요.
IE Toy는 Internet Explorer 用 통합 플러그인 정도로 생각하심 되겠습니다.
네이년이나 구글 神께 여쭤보시면 많은 신탁이 있을테지만, 상당히 유용합니다.
5. Open Capture
: 아는 사람은 다들 알고 있는 무료 캡쳐 프로그램의 1인자.
가볍고, 편리하며,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 모 개발자가 혼자 뚝딱 만들었다는 이 프로그램은 인터넷 아무데에서나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당.
(제가 첨부한 게 최신 버전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6. Recuva
: 실수로 지운 파일을 복구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휴지통에서까지 삭제했거나 shift+delete로 완전 삭제한 파일도 되살려 줍니다.
단, 덮어쓰기를 했거나 하드를 포맷한 경우에는 되살려주지 못합니다~
7. ScreenPen
: 바탕화면 상태에서 컴퓨터에 낙서를 할 수 있게 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나 원격 컴퓨터로 뭔가 설명할 때 등 간혹 쓸모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파일 실행 후 ctrl+shift+tab을 누르면 펜이 나오고, esc를 누르면 사라집니다.
8. RocketDock
: 바탕화면 하단에 애플의 i-dock과 같은 dock을 생성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저는 윈도우 작업관리자에 큰 불만이 없어서 깔았다 지웠지만, 맥의 사용성을 체감해보고 싶으신 분들께는 괜찮은 툴이네요.
9. Flash Folder(강추)
: 위 스샷에 보시면 파일찾기 윈도우 상단에 뭔가 이상한 게 깔려있죠?
이 프로그램은 윈도우의 파일 찾기 관리자의 기능을 업그레이드 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자주 가는 폴더의 직링크를 걸어 놓는다든지, 최근 연 폴더 히스토리를 관리한다든지 하는 역할을 하죠.
백문이 불여일견!!
오늘 소개드리는 것들 중 최고 강추 프로그램입니다.
10. Taskbar Shuffle(강추)
: Flash Folder와 더불어 2대 강추 어플리케이션.
하는 기능은 윈도우 작업 표시줄의 아이콘들의 위치를 변경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기존 작업 표시줄은 실행시킨 어플리케이션 순으로 주루룩 나열되지요.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그 위치를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여러 task를 수행할 때에 자신이 편한 상태로 작업 표시줄을 세팅할 수 있죠.
윈도우 7에는 이 기능이 들어간다고 하는데, 이게 은근 무지 편하거든요.
써보시면 그 진가를 알 수 있습니다.
11. foobar2000